지난 글에서 블록체인, 스테이킹이 관련하여 말씀드렸었는데요.
더 쉽고 단순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.

코인을 사서 존버하려고 하는데, 연 5%정도의 이자도 준다고 하면 개이득이겠죠?
단타치시는 분들은 스테이킹에는 관심이 없으시겠지만,
저처럼 꾸준히 추매하면서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하는 분들께는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저는 카르다노 에이다 코인이라는 걸 스테이킹 하고 있습니다. (연 5%정도 보상이 나오네요)
물론 이더리움 2.0, 에이다, 이오스, 테조스, 스팀등 지분증명방식으로 서버유지하는 코인들은 꼭 스테이킹 하셔야 합니다. 그냥 내비둘빠에야 5% 더 받자 이겁니다.
첫번째, 장투를 하신다는 건 미래에 코인이 그만큼 잠재가치가 있다는 전제하여야겠죠?
그럼 코인의 기술력이나, 개발자의 가치관, 무슨 프로젝트를 성공했는지등을 공부하셔야 합니다.
(주식은 회사 차트도 보고, 보고서도 잘 보시면서 가상화폐쪽은 공부하시는 분들을 거의 본적이 없네요.)
두번째, 스테이킹도 다 같은 스테이킹이 아닙니다.
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현재 채굴방식(PoW)입니다.
하지만 비탈릭뷰테린이 이더리움 2.0이란걸 발표하면서 미래에 스테이킹 방식으로 바꾼다고 발표를 하였죠.
현재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하려면 실제로 내 코인을 스테이크 풀에 보내야 합니다.
그리고 정해진 기간동안 자신의 이더리움을 찾을 수 없죠.
실제로 지난 달 스테이크 풀 주인이 풀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(?) 400억가량의 이더리움이 날라간 사건이 있습니다.
에이다 코인을 예를 들면 내 Yoroi 가상화폐 지갑에 돈을 넣어놓고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, 실제적으로 코인을 스테이크 풀에 입금시키는 방식이 아닌, 스테이크 풀이 각각의 지갑의 사진을 찍어갑니다.
그러므로 코인은 내 지갑에서 안전하게 있고, 이자도 받을 수 있죠. 코인을 언제든지 현금화도 가능합니다.
강제존버든 가치투자든 장투할꺼면 스테이킹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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